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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100대 한정으로 슈퍼카를 생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이름은 N비전 74이며 수소와 전기를 연료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포니를 부활시킨 컨셉카로 먼저 접했지만 디자인을 정말 잘 뽑았다고 생각하는 신차입니다.
N비전 74는 100대 한정으로 판매하기로 했고 현대자동차 정의선 회장의 결정이 컸다고 합니다.
N비전 74의 제로백은 3초대와 최대시속 250km로 기존의 컨셉카(680마력)보다 약 120마력이 높은 800마력을 구현한다고 하는데요 이는 실용성과 경제성보다는 초고성능 슈퍼카에 초점을 맞춘듯한 모습입니다.
따라서 고성능 슈퍼카답게 주행가능거리는 컨셉카(600km)보다 짧은 400~500km의 주행거리로 양산될 예정입니다.
2026년 상반기부터 생산할 예정이며 양산후 차량 판매는 100대를 생산하여 70여 대는 판매를 할 예정이며 나머지 30대는 레이스나 모터스포츠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그 이유는 현대자동차의 모터스포츠 능력을 뽐내기 위함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N라인으로 모터스포츠계에 한줄을 긋고 있는 현대자동차에서 대단한 결정을 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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