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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렌트카를 이용할 때 팁을 공유합니다. 렌터카를 이용할 때 중요한 점 중 하나는 블랙박스가 있냐 없냐 일 겁니다. 블랙박스의 순기능 중 하나인 주차녹화가 안되고 있다면 여러분께서는 이해할 수 없을 겁니다.
업체에서 주차녹화를 꺼놓는 이유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설정 제대로 안 하시면 사고 났을 경우 처리하는 비용이 높아질 수밖에 없을 겁니다.
제주도 렌터카 블랙박스
대부분의 제주도 렌터카들의 블랙박스는 크게 좋은 성능을 가진 블랙박스가 없습니다. 따라서 주행 중 녹화만 가능하게 설정이 되어있을 겁니다. 그 이유는 차량이 대여되지 않는 시기가 길면 장기간 주차했을 경우 배터리가 방전될 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주차녹화를 시작하게 되면 주차 중에도 전력을 계속 사용하기 때문이죠
그런 이유로 대부분의 렌터카업체들은 주행 중에만 녹화가 되고 주차 중 녹화가 안된다고 설명합니다. 소비자들은 그냥 원래 그런 블랙박스인 줄 알고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렌터카 블랙박스 주차 중 녹화 직접 설정하기
블랙박스는 크게 다른 점이 없습니다. 화면터치-> 메뉴버튼 터치 -> 주차녹화-> 터치하여 OFF를 ON으로 변경
대부분 이런 방식의 블랙박스기 때문에 혹시라도 모를 경우 블랙박스 모델명을 검색해서 주차녹화 켜는 방법을 검색하시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주차녹화 설정이 안 되어있다면
주차 중 누군가 내 차를 긁고 도망갔다면 잡을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렌터카에서 가입한 자차처리를 하게 될 텐데 가해자가 없는 사고건인 경우 단독사고로 처리되어 면책금을 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결론적으로는 가만히 있다가 몇십만 원의 돈을 내야 할 수도 있는 겁니다. 이런 억울한 상황을 막기 위해 렌터카이용 시 주차녹화를 꼭 설정해야 합니다.
제주도 렌터카 예약시 필수확인사항 ( 현직자 꿀팁)